놀러와2018. 5. 11. 13:07

폐교를 활용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게 만들어 놓은 "키즈드림오토캠핑장"

 

 

내부수리를 깔끔하게 해 놓으셔서 완젼 아이들의 세상이였던 곳이지요

 

 

꼬미 마미들과 함께 학교 건물 뒷쪽 사이트에 자리 잡았습니다.

꼬미들 친구들과 같이 8사이트 예약을 했더니

 

 

이렇게 넓은 파쇄석 사이트를 다 주셨어요

와우 이렇게 넓은 사이트 처음봐요

꼬미들이 여기서 뛰어놀고 배드민턴도 치고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극성수기에 8사이트 예약해놓고 캠장님을 너무나 귀찮게 해드려서 완젼 죄송하고 또 죄송했었지요

그리고 주차장도 좁은데 큰 차량 주차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했었다지요

진상팀이라서 기억하고 계실듯 해요

 

멋쟁이 캠장님 매너도 좋으시고 깔끔한 캠장을 위해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시는 동안 캠장님의 예쁜 공주님과 친구가 되어 나타나서 놀더라구요

어찌나 이쁘고 사랑스럽던지 ^^*

 

 

학교 건물 앞, 뒤, 옆쪽에 모두 문을 만들어 주셔서 이동도 편하고, 어디서든 들어갈수 있어서 편했답니다.

대형 냉장고 및 전자렌지도 구비해놓으셔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어른들의 간식을 모두 냉장고에 넣어둘수 있어서, 시원하게 맛있게 먹을수 있었구요

 

계수대와 화장실 및 사워실이 학교건물 안쪽에 있어서, 덥지도 춥지도 않았고, 우리 꼬미가 제일 무서워하는 벌레들도 없었답니다.

제가 가본곳중 제일 깨끗했었구요 관리도 잘 되고 있었답니다

 

 

텐트를 다 치고도 남는 자리 보이시나요. 완젼 넓지요. 그래서 완젼 좋았답니다

 

이곳의 키즈카페를 보고 솔직히 깜작 놀랐습니다.

입장료 내고 들어가는 키즈카페 못지않게, 깔끔하게 관리 되어 있었습니다.

 

폭신폭신 동심의 셰계로 입장하듯 복도를 따라 지나가면

 

 

탁구장이 있지요, 남녀노소, 아이 어른 상관없이 모두 게임을 즐길수 있었다지요

 

 

그리고 옆방은 추억의 오락실, 남자꼬미들이 환장했던 곳입니다.

 

 

또 옆방은 코인노래방과 DVD를 볼수도 있고, 책을 읽을수 있는 곳이 나타납니다

우리 고학년 꼬미들은 코인노래방을 완전 사랑했었요

 

 

저학년 꼬미들은 이곳에서 팽이 시합을 ^^*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겨라 이겨라 우리꼬미 이겨라

 

 

두둥  또 옆방으로 오시면 키즈카페의 하이라이트!!

 

 

어린 꼬미들의 놀이터가 나타납니다.

꼬미들은 학교에 들어가면  나오지 않았어요

밥때가 되면 찾으로 들어와야했다지요

 

마법같은 공간들 덕분에 비오는 어린이날에 비가 계속 와서 키즈카페에서 더 신나게 놀았는지 모른답니다

 

 

실내놀이터 이용시간이 있어요

오후 9시가되면은 불이 꺼진답니다

 

 

신나게 놀다온 꼬미들 텐트도 다 안쳤는데 배가 고픈지 마구마구 달려들어 한집 먹거리 털었습니다

 

 

이렇게 넓은 사이트 첨있는 일이라 ^^ 적응이 안되긴 했어요

사이트 가운데 판 벌렸습니다

꼬미들은 불놀이 시작하셨고 어른들은 맥주한캔씩 들고 꼬미들이 노는 것을 보며 흐믓흐믓

 

 

초저녁부터 시작된 불놀이는 저녁까지 계속되었다지요

 

요게 캠핑의 묘미 아니겠어요?

불멍, 불장난, 불놀이

 

 

위험하지 않게 어른들이 근처에서 보고 있었답니다

 

 

불만 쳐다보는 꼬미들, 너희들도 사는게 힘드니?

 

 

캠핑의 묘미, 숫불에 고기꾸워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꼬미들은 옆에서 불멍 때리기

 

요런걸 하기 위해서, 그힘든 장비 테트리스와 텐트를 치나 봅니다

 

 

제가 수전증이 있나봅니다.

캠핑장 밤의 모습이 너무 이뻐서 넓은 공간에 알록달록 예쁜 불빛이 새어나와서 사진보다 훨신 이쁜 뷰를 보았기에 폰카를 집어 들었느데 다 흔들렸어요

 

 

다닥다닥 붙어있는 사이트와 비교불가!! 캠장님도 캠퍼이시라 캠퍼들의 마음을 다 아시고 불편한점 없게 할려고 무지 노력한 흔적들이 보였습니다.

 

아 이제 밤에 사진 찍지 말아야 겠어요

 

어린이날에 꼬미들도 즐겁고 어른들도 즐거운 캠핑을 다녀올수 있어서 무지 기뻣어요

 

모두가 기쁘게 캠핑할수 있는 공간 만들어 주신 캠장님 알랍뷰~담에 또 받아주세욤

보은에 있는 키즈드림오토캠핑장 너무 좋은곳인것 같아요

 

아쉬운점 있어요

단하나!!! 사워실 물이 오락가락 했어요

따뜻했다가 차워가웠다가 뜨거웠다가

 

이날은 극성수기라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 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캠장님 샤워실 물 일정한 온도로 나오게 보완 해 주실거죠?? ^^

 

항상 지금같은 마인드로 운영해 주셔요. 자주 놀러 갈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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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꼬미마미
놀러와2018. 5. 9. 10:02

학생 건강검진 시즌이 돌아왔네요

학교에서 빠른 시일 내에 했으면 하더라구요

그래서 재량휴업일을 맞이하여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왔습니다.

 

부산의료원을 선택한 이유!! 주차장이 넓어서 랍니다

또 하나 많이 붐비지 않아서 여유롭더군요

선생님들께서 친절히 안내해 주시구요

검진후 안내데스크 가시면 추자비 면제 됩니다요

 

1층으로 가니 커다란 간판으로 찾기 쉽게 되어 있더라구요

한번에 똬악 찾아 들어갔습니다.

 

 

여기가 맞는거 같지요?  학생건강검진

 

 

우와 많이 넓지요  검진 대기 및 기초검진은 여기서 이루어 지는것 같았어요

 

 

접수대에서 대기표를 뽑고, 대기 하였더니, 건강검진과, 구강검진 문진표를 주십니다.

 

학생의 인적사항 및 문진내용을 꼼꼼히 체크한후

 

 

검진실에 계시는 간호사에게 전달을 했따지요

조금 기다리니 꼬미를 부르십니다

 

꼬미는 주사맞을까봐 걱정이 태산입니다.

다행히 이곳은 키, 몸무게, 시력, 혈압을 체크 하는곳이여서 조용히 검진할수 있었다지요

 

 

울 꼬미는 주사가 있나 없나. 얼음처럼 서서 살펴보더라구요

 

 

혈압체크까지 무사 통과

 

 

진료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은청력 검사 

그외 학년은 청력검사와 색약 검사를 한다고 하셨어요

초등학생 1학년은 색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와 숫자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에 구분하기 힘들어서 제외한다고 하셨어요

 

아 색약이 맞나요?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이 모든 과정을 순탄하게 마친 꼬미는 다음 장소로 이동

 

우짜지요 꼬미 잡겠네요 채혈실 가야한다네요

1학년은 채혈 한답니다.

4학년은 소변검사만 한다네요

 

 

건강검진 접수대에서 사선방향으로 나오니

채혈실이 똬악 자리잡고 있네요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는 동안 꼬미들이 발을 동동 구릅니다

자기 차례가 올까봐 걱정이 태산이십니다.

이곳에서는 채혈과, 소변검사가 이루어 졌습니다.

 

채혈실을 돌아 가면 화장실이 있어요

그곳에서 수변을 채취 한 후 화장실 내부에 있는 소변보관소에 놔두고 손씻고 나오시면 됩니다

 

소변들 들고 나오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아... 주사바늘과 꼬미의 눈이 마주친 뒤 그 이후 상황은 패스 할께요

꼬미 잡고 채혈하느라 땀범벅이 되었다는 정도

 

여렵게 어렵게 채혈 후 구강검진을 위해 2층으로 이동합니다.

 

채혈실 바로앞에 에스컬레이트가 있어서 편했답니다

 

 

느껴 지시나요 꼬미의 저 어깨, 아주 많이 아프셨다고 하십니다.

꼬미의 모든 만행은 잊으시고 아이스크림 사달라 하십니다

 

 

치과 검진센터에서도 주사가 나올까봐 겁내는 꼬미에게  거울로 검사만 하는거야 라고 친절히 안내해 주시고,

꼬미를 안심시켜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치과검진 옆에서는 일반진료를 보고 계셨고, 검진은 이방에서 조용히 친절히 이루어 졌습니다.

꼼꼼히 살펴보시고, 꼬미들의 상황을 자세히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이로서 모든 검진을 무사히 마쳤지요

갑자기 피곤모드로 변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제 아이스크림을 사줘야 하는 시간, 그전에 1층 안내데스크에가서 제 차를 등록해야 하는데 갑자기 차량번호가 생각이 안나더군요

버벅거리고 있으니 꼬미들이 엄마 차번호는 0000이잖아

흠.... 네 맞습니다. 그번호

무사히 차량등록하여 무료주차가 되었답니다.

 

선생님께서 꼬미들 맛난거 사줘랍니다

엄마랑 꼭 같이 댕기랍니다

제 정신은 어디로 갔을까요?

아시는 분~

 

아. 그리고

부산의료원은 대체로 넓고 깨끗한 환경이었습니다.

전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저기 부딪히고 헤깔리고 여기저기 이동하고 대기하는곳 보다 좋았어요

 

이동하는 노선도 부산의료원이 간단하고 짧은 편인것 같아서 꼬미들이 잘 따라 다닐수 있었답니다

 

초등학생들 검진이라서 우리 꼬미처럼 꼬장?부리고 주사바늘을 무서워하며 검진을 거부하는 경우 난감하더라구요

 

상황에 맞게 바로 무서운 선생님 투입, 인상좋으신 선생님이셨는데, 꼬미에게 직접 자기소개를 하시더라구요

말로만!!

나는 무서운선생님이다 하시며 한미디 하시고, 안전하게 검사할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울 꼬미가 1초만에 끝낼수 있냐니, 가능하다며  1초만에 끝내주겠다고 약속하시고, 정말 1초 만에 채혈을 끝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여러번 바늘이 들어갔더라면 앜 상상하기도 싫어요

많이 움직이는 꼬미팔을 부여잡고 한번에!! 1초만에!! 끝내주신 채혈하시는 여선생님도 너무 감사했답니다.

 

그래서 어머님들~ 부산의료원 검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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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꼬미마미
놀러와2018. 5. 3. 13:18

2018 부산연등축제

 

2018.5.1 ~ 5.13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일원에서 축제가 펼쳐집니다

 

 

부산연등축제는

부산의 모든 사찰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어울림 마당축제 입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출제로 다양한 전통연등과

시민체험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연등 문화를 부산시민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둠이 절망과 소멸, 슬픔과 장애를 상징한다면,

등은 희망과 생성, 기븜과 안락함을 상징합니다.

 

연등은 등에 불을 밝힌다는 의미로 탐욕과 아집으로 어두워진

마음을 밝히는 것을 상징합니다.

 

※ 느티떡 ※

연등회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122호로 지정된 우리의 전통 문화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우리 민족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사찰과 가정마다 정성스러운 연등을 달고,

느티나무 새잎으로 떡을 만들어 부처님께 올렸으며,

볶은 콩을 이웃과 나누어 좋은 인연을 맺기를

기원하는 풍습이 고려사를 비롯한 많은 문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느티떡과 볶은콩으로 우리 부산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좋은 인연 맺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호가놀이 ※

호가놀이는 부처님오신날이 가까워 오면 아이들이 등을 만들기

위한 재료비를 구하기 위하여

수 주일 전부터 종이를 잘라서 등간에 매달아 들고

집집마다 누비고 다니면서 쌀이나 베를 얻는 풍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물고기 껍질을 벗겨 북을 만들어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면서 떼를 지어 다녔습니다.

등의 모양은 연꽃이나 목단 등의 꽃모양이나, 수박이나

참외등의 과일모양, 거북이나 학 고양이 등의 동물모양 형형 색색이었습니다

고려사에 공민왕이 궁중으로 아이들을 불러들여 이 놀이를 구경하고

베100필을 하사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 풍습은 고려말에서 조선 초에 걸쳐 성행하였습니다.

이는 종교적인 성격인 연등행사가 민가의 풍속으로

뿌리 내렸음을 위미합니다

 

 

부산연등축제 슬로건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

 

부산연등축제 프로그램일정입니다

▶ 봉축연합대회 ◀

5월 12일 오후 4시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

 

▶ 부산연등회 ◀

5월 12일 오후 6시 30분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

 

연등 행렬, 대형 전통잠엄등으로 펼쳐지는 부산최고의 퍼레이드

5월 12일 오후 8시

부산시민공원 → 부전시장 → 서면로터리 → 새싹로 → 부산시민공원

▶ 부산연등문화제◀

5월 1일 ~ 5월 13일 [13일간]

부산 송상현광장

 

부산연등축제는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 일원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부산의 가까운 공원에서 우리의 전통등을

관람할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축제입니다.

연등의 불이 켜지는 저녁시간에 가족.연인들과 산책다녀오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두 꼬미들과 한번 다녀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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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꼬미마미
놀러와2018. 5. 3. 10:40

어린이날은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며,

불우한 어린이들이 인간으로서의 긍지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 위로하고,

모범 어린이 및 아동복지사업의 숨은 유공자를 발굴,표창하는 한편,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행사를

실시하여 체력향상 및 정서함양을 도모하는 날입니다.

매년 어린이날이 다가오면 부모님들은 고민에 빠져들게 되지요

어린이날 선물, 어린이날 행사를 어떻게 치를지 부모인 저도 고민이랍니다.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에서 다양한 어린이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2018년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문화한마당

 

2018년 5월 5일 부터 5월 6일에 부산시민공원과 송상원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체험들중 꼬미들이 좋아하거나 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찾아다니면 더 좋을것 같아요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야외무대 프로그램

5월 5일 ~6일  

늑대와 하소연 인형극, 파이어 매직, 매직포퍼먼스, 코메디 저글링

다양한 공원이 이틀 동안 펼쳐진답니다.

굥연시간 확인하시고 움직이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 야외무대 프로그램

5월 5일 ~6일 

창작 동요부르기, 가족극(물만난 토끼), 아이들의 노래, 브라스 어린이 행진곡

아름다운 노래와 악기연주가 펼쳐 집니다.

 

부산시민공원 향기의숲 야외무대 프로그램

5월 5일 ~6일

태권도 퍼포모스, 스티릿댄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날 체험프로그램

5월 5일 ~6일

어린이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 인도전통문화(까롬, 베다, 홍차시음 등),

인도전통요가, 핸드볼체험, 줄넘기 시범 및 체험,

민속놀이(팽이, 투호, 제기, 윷놀이등), 어린이책 전시 및 읽기,

요술풍선 배우기, 짚플페험(짚으로 공충만들기), 작은 솟대 만들기, 공방체험 등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체험이 진행 될 예정 이네요

 

부산시민공원 거리공원 프로그램

5월 5일 ~6일

스테츄마임, 구르미, 사인스피닝 공연이 펼쳐집니다

잔디광장 일원에서 거리공연에 쭈욱 진행 될 예정입니다.

 

2018 어린이날 특별행사!! 두둥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날아라 고무신 컬링 대회가 펼쳐집니다.

기념품과 고무신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시간 체크하시어 많이많이 참석해 보아요

요런 경기 시시해 보이시죠?

저도 얼마전 꼬미들이 하는 민속놀이 경기에 꼬미들이 참여해서 응원해 보았는데,

은근 승부욕 생기고, 긴장되고 재미있고 아쉽고 그랬어요

꼬미들과의 좋은 추억거리가 되어 종종 이야기 나누기도 하지요

 

부신시민공원이 은근 넓으니, 부산시민공원 지도를 보시며 차근차근 찾아가 보세요

길 찾기는 쉬운 곳이 시민공원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양한 체험 즐기고, 다양한 공연 볼수있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는,

부산시민공원에서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내보아요

 

 

 

아!! 그리고

부산시민공원 인근에 있는 송상현 광장에서도

어린이날 기념 문화한마당 프로그램이 열려요

5월 5일에만 열리네요

전국어린이 벼룩시장(가족장터, 나눔장터 등 체험행사 운영),

키다리 요술풍선(요술풍선 퍼포먼스), 풍물난장(어린이 사물놀이)

동물콘서트, 마술, 늑대의 하소연 인형극이 펼쳐 진답니다

 

벼룩시장이 꼬미들 키울때는 은근히 좋터라구요

벼룩시장 구경가보시면 저렴이들 되게 많을것 같아요

아나바다운동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이랍니다

 

그리고 보너스.

송상현광장에는

2018년 5월 1일 부터 5월 13일 까지

2018 부산연등축제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전통등 전시, 등터널등이 전시되어 있어요

어린이날 행사 참여하시고, 멋진 연등작품 구경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게바로 일석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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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꼬미마미
놀러와2018. 5. 2. 18:28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이맘때면 학교에서 과제물이 나오죠

 

☆ 식물 가꾸기 ☆

강낭콩, 봉선화, 분꽃 등의 가꾸기 쉬운종류의 씨앗을 심어서 관찰하고, 관찰기록장 작성해 오기

 

적당한 크기의 화분에 자갈깔고, 거름 섞인 흙을 많이 넣고, 가을데를 조금파서 씨앗을 심고, 흙을 덮고, 물 뿌리고, 팻말 세워 준뒤 관찰하면 됩니다.

 

글로 표현하니 정말 간단하고 쉬워 보이지요?

은근히 끈기와 노력이 필요한 작업인것 같아요

 

그 기나긴 여정을 떠나 볼까요?

 

강낭콩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 풀 이구요

햇빛 잘드는 곳, 그러나 너무 춥지 않는곳에서 키우면 됩니다.

 

먼저 강낭콩을 준비 해서 키친타올에 물 듬뿍 뿌려 놓고, 강낭콩을 올려 둡니다. 

 

 

2~3일 지나니 뿌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물을 더 듬뿍 줬습니다.

 

 

뿌리가 제법 나온것 같아서 화분을 고고싱~했습니다

 

 

동그랗게 흙을 파서 그속에 강낭콩 올리고 흙으로 살짝 덮어 주었습니다.

조심~ 조심~

 

 

앗, 뭔가가 올라오고 있어요. 그런데 흙이 말라가고 있네요

 

 

무엇인가 싶어서 자세히 보니, 강낭콩이 고개를 들려고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쑥쑥 자랄수 있도록 물을 듬뿍 뿌려주고 주었지요

 

 

또 1~2일 지나니 강낭콩이 흙속에서 올라와 있었다지요.

어찌나 대견스러븐지, 꼬미랑 강낭콩 대견하다고 칭찬해줬어요

 

 

제법 고개를 들고 서있더군요

꼬미랑 강낭콩이 고개들기전 어디 있었는지 관찰했답니다.

 

 

떡잎 사이로 첫번째 본잎이 자라나고 있어요

이부분 꼬미가 제일 신기해 했어요

 

강낭콩이 고개를 들면서 흙속에 구멍이 보이시죠?

무거운 흙을 파헤치고 올라온 강낭콩!!

첫번째 본잎까지 쑥쑥 자라고 있다니 왠지 뿌듯해지더군요

꼬미도 물을 더 열심히 주더라구요

 

 

꼬미덕분에?? 물 듬뿍 듬뿍 줘서 쑥쑥 잘 자라는 강낭콩이네요

 

조금 더 크면 강낭콩 사이를 더 띄워 줘야 할것 같지요

 

 

아공 이뽀라 신기방기

 

 

껍질이 떨어지면서 본잎들이 숨을 활짝 쉬는것 같지요

 

 

좁은 방에 꾸깃꾸깃 첫번째 본잎들이 접혀져 있는 모습이네요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따뜻한 햇볕과 영양가 듬뿍 담긴 흙 그리고 꼬미의 큰 사랑과 관심 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강낭콩에 물 뿌려주고 심은지 일주일. 떡잎 첫번째 본잎 모두 활짝 활짝 ^^

 

 

우리 콩순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꼬미는 매일 매일 강낭콩을 관찰하며, 슬슬 잎그리기 힘들어 하기 시작했지만, 매일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콩순이를 보며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

 

 

꼬미가 이렇게 까지 관심을 가질줄 몰랐어요

일주일에1번 이상만 관찰기록장을 적으면 되는데

꼬미의 엄청난 관심덕분에 강낭콩의 변화를 자세히 관찰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매일매일 관찰기록장을 작성하고 있답니다

물론 간단하게 적지요~

 

일주일만에 엄청난 속도로 자란 준 ♡강낭콩 ♡

얼른 자라서 열매를 맺는 그날까지 열심히 키워주겠죠? 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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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꼬미마미
놀러와2018. 4. 30. 12:24

 

롯대백화점 프리니엄 아울렛 동부산점에서 우연히 접수현장 발견했어요

어린이 미슬대회를 한다기에 봄 나들이 겸 참여!! 하기로 했다지요

 

 

환경그림대회 경험을 목표로 삼고, 접수 했어요

 

 

접수증 받아들고, 꼬미들의 동의같은건 묻지 않고, 혼자 신이 났네요

 

롯데 어린이 미술 대회 당일아침이 밝아 왔어요

 접수표 행사시작시간은  10시 부터 4시까였지요, 10시 까지 갈려면, 이동시간에 준비시간을 계산하니. 아침부터 너무 바쁘네요 그러나 바쁜건 마미뿐, 꼬미들은 주말이라고 늦잠자고픈지 느릿느릿하네요

 

앗 잠깐 문자, 미술대회 접수한 참여자들에게 대회의 안내상황을 문자로 알려주셨는데, 문자엔 11시부터라고 언듯 본 기억이 났어요. 급하게 문자를 뒤적거리니 11시부터 4시더라구요 아. 헤깔려요 갑자기 멘붕이 왔어요

 

일단 10시 시작이다~~ 생각하고 준비해서 출발했답니다.

출발후 관계자에게 연락을 하니 롯데 백화점 오픈시간이 10시 30분이여서, 그래서 어린이미술대회는 11시랍니다.

흠. 슬프다

 

일찍 도착했기에 많이 여유로운 주차공간, 마음가는곳에 일찍 주차하고 대회장소로 올라가서, 일찍 자리잡고 연습 할려고 했는데, 어딘지 못 찾는 정신없는 마미. 약도 사진찍어서, 뱅글뱅글 돌아서 겨우 도착했답니다요 꼬미들아 쏴리

동부산아울렛이 아직은 낮설어요 ㅠㅠ 마미눈엔 아직도 복잡하네요

 

 

여기가 접수처, 작품 제출처 입니다

접수표를 들고 접수처에 가서, 접수번호와 이름확인 하면, 그림그릴 종이와, 물, 돗자리를 주셨어요

 

 

시상내역 보고 완젼 깜놀. 이렇게 큰상을 주시는지 몰랐네요

 

국회의장상, 환경부장관상, 대표이사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환경재단이사장상 거기다가 장학금까지 정말 빵빵하고 탐나는 시상내역이네요

 

이런줄 알았으면, 빡시게 연습좀 시킬껄, 이미 때는 늦었네요, 애꿏은 무릎만 쳐 봅니다 ^^

 우리는 뭐 경험삼아 봄나들이삼아 왔으니 즐기다 가야죠 뭐

 

   

 

 

미술대회 주제는 예상했던데로 환경을 주제로 하는것 같았어요

 

 

미술대회를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이벤트와 체험행사까지 같이 준비해 주셔서 좋았어요

 

어린꼬미들은 진득하게 그림그리기가 사실상 힘들거든요

힘들다 싶으면 체험부스쪽으로 사리지곤 했었다지요

 

 

 

여기로 사라진다보니 체험부스 모두 방문을 한듯해요

 

 

풍선만들어주시는 키다리아저씨까지 만나고 온 꼬미들은, 이제 그리던 그림 마져 그려야하는데, 또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동부산 아울렛의 꽃.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공간 3층 키즈파크가 바로 옆에 있었던거죠

 

주최측에서 키즈파크 빅3이용권까지 선물로 주셔서, 마음껏  타는듯 하네요

 

그림그린다고 바쁜 큰꼬미꺼도 작은 꼬미가 낼름 다 타버린... ^^;;;;;

 

 

신나신 작은 꼬미들, 꼬미들 세상입니다.

 

 

 

 

 

마음껏 그림 그리러 온게 아니고, 그냥 봄나들이죠

 

신나게 다놀고 아쉬운 마음 달래가며 이제 그림을 그리기 시작

그러나 여기저기 튀어 나오는 불만들, 더 놀고 싶은 마음이 크겠죠

 

종이는 1인 1점인데, 꼬미들이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지우고를 반복하니

종이 상태가 앜

 

조심조심 실패한 종이를 들고 접수처에가서 여쭤봤어요

종이 반납이 되면 새 종이를 주신답니다.

 

냉큼 종이 반납하고 새종이 받아왔지요

 

 

이분들이 다 사려져 갈때 쯤 간신히 참가목표 달성

 

시상에 목적이 아니라, 참여하는데 목적을 둔 우리 꼬미들은 그냥 쓱쓱 그린 그림 제출은 했답니다

 

큰꼬미만 ㅋㅋ열심히 했다죠 작은꼬미들 모르게 상줘야 겠어요 *^^*

 

수고했어 꼬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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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꼬미마미
놀러와2018. 4. 30. 10:33

무더운 여름 밤에 더위를 식히기 위해 경남 함양에 자리잡고 있는 지리산 조망공원에 갔어요

깊은 산속?을 차로 올라갈수 있는 곳이지요

산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우리들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며 맞이해 주었지요

한적한 지리산의 야경을 보며 산책하다 보니, 뭔가가 꿈틀꿈틀 자세히 봤더니, 앜 사슴벌레다 @.@

놀란가슴 진정시키고 돌아섰더니, 꼬미들은 호기심 폭발


여기저기 후레쉬를 비취며 사슴벌레 채집이 시작되었다지요

 

순식간에 차에 있던 채집통을 꺼내와서 사슴벌레 채집에 집중하네요

 

 

밝은 가로등, 조명등 아래를 둘러보니 여기저기 꿈틀꿈틀 거리는 사습벌레가 많았어요
쓰윽 가서 쓰윽 잡으면 끝!

채집하는 방법도 너무간단해서 또 놀랬네요

 

 

처음 만난 사슴벌레. 꼬미와 사슴벌레는 낮가리며,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는듯, 너무 귀엽네요

어렵게 사습벌레와 첫 인사

꼬미들은  아까하던 산책 다시 했는데 산책하며 자연을 바라보는걸 원했지만, 꼬미들은 사슴벌레 또 없나 싶어서 눈 크게 뜨고 탐색하네요


이곳(경남 지리산 조망공원)은 지리산 오도재를 지나와요
꼬불꼬불 경사진도로를 달리다보면 지리산의 전경을 볼수있는 조망공원이 짠 나타난답니다

낮에 오면 푸르른 나무와 산새들을 볼수있구요

 

밤에는 예쁜 색을 뽐내는 구름과  숨박꼭질하는 보름달과 어두운 밤하늘 속에서 선명하게 비취는 별까지 볼 수 있었어요


에어컨을 켠듯한 시원한 바람들이 우리들을 맞이해주는 곳이죠
자연의 볼거리가 은근히 풍부한것 같아요

 

 

 조망공원 이쁘고 시원한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사슴벌레 채집을 했으니 집을 만들어 줘야하지요

집으로 돌아와서 부랴부랴

 

영양가득 영양토, 영양가득 젤리, 나무가지로 놀거리?로 가볍게 새로운 보금자리 세팅 완료

 

톱사슴벌레 암컷과 수컷

수컷은 크고 멋지구요, 암컷은 수컷에 비해 아주 작아요

영양가 많은 먹이듬뿍 먹이며 양식해서 키운 아이들이 아니라 자연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라서 조금 작은 것 같아요

 

작은고추가 맴듯이 작지만 더 건강하고 튼튼하겠죠? 며칠 같이 지내다 보니사슴벌레의 좋은점만 보이네요

 

사습벌레는 장수풍데이보다 많이 조용하고 낮에는 어두운곳을 좋아해서인지흙속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조용히 나와서 식사를 하는것 같았어요

 

꼬미들이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빈집처럼 보이는 일이 많았지요
다들 어디갔는지 퀴즈도 내보고 잠시 찾아서 인사하기도 하지요
구멍따라 들어가보면 동굴처럼 길이 만들어져 있는것을 보고 꼬미들과 이야기도 나누어 봤다지요

조금씩 조금씩 친해지고 있는거겠죠?

사슴벌레의 초보엄마지만 잘 먹이고 잘 클수 있도록 노력하며 꼬미들과 잘 관찰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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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꼬미마미
놀러와2018. 4. 26. 00:51

 

산청 생초 국제조각 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 2회 산청 꽃장디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축제는 4월 29일 까지 열린다고 하니 이번주말에 한번 다녀와 보세요

 

꽃잔디, 국제조각공원, 문화유산 생초 고분군, 산청 박물관 이 모든곳을 한번에 보실수 있어서 일석 이조. 아니 오조?겠지요?

 

아이들과 산책 겸 다녀오시기 좋은것 같습니다,

봄이 다 가기전에 봄의 꽃! 꽃잔디를 이렇게 많이 보시기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출발

 

갑자기!!! 차 창에 빗방울이 두두둑 두두둑 떨어졌어요

 

바로 유턴  

 

건방증 최고쥬 우산챙겨서 산청으로 다시 출발했어요

 

힘겹게? 우산을 챙겨 산청에 도착했는데 비는 오지 않았고 날씨는 조금 흐리기만 하였습니다

 

한적한 시골?마을 느낌이 드는 곳에 꽃길을 거닐고 있으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것 같았어요

 

꽃잔디 축제 이기에 여기저기 이쁜 꽃잔디가 가득이네요

 

 

꿏 길을 걷는 기분 한번 느껴 보시지 않으실래요?

 

 

이렇게 많은 꽃잔디를 어떻게 관리하실지? 오지랍 같은 생각도 했다죠

 

뚝길 따라 꽃길 따라 걷다보니 꽃잔디 축제장 입구에 도착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행사장에는 지역 특산물을 파는 곳과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먹거리 장터, 그리고 빠질수 없는 체험부스가 있었어요.

 

저희는 나무로 만든 요요 만들기를 체험장으로 고고싱

 

 

이곳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기능보유자 지정이 된 목아 반찬수 선생의 전수관이였지요

 

 

선착순 100명만 만들수 있는 나무 요요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답니다.

조각무늬에 맞게 하나하나 색칠해 나가며 아이들의 나무의 특징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다고 하네요

네임펜 색이 잘 스며들어서 테두리까지 색칠하면 번진다며,  아주 조심스럽게 색칠하는 아이들을 보니 참 대견스러웠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행사장은 조금 한산했던거 같아요

꽃잔디 축제가 있다는 걸 모르시나? 이렇게 예쁜데?

 

많은 분들이 보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처음 가보긴 했지만 이렇게 많은 꽃잔디를 처음보았고 봄의 기운을 듬북 받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어디선가 갑자기 어머님들이 우르르 나타나시더니, 흥겹게 노래를 한곡 부르십니다.

 

 

알고보니 산악회?에서 오셔서 잠시 한곡 땡기시고 어느새  모두 사라지셨어요

 

산악회 관광차가 ㅋㅋ 시간을 너무 짧게 주신것 같아요~

 

 

이곳은 원래 조각공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곳곳에 조각작품들이 있어서 사진찍으면 더 이쁘게 나오는것 같았어요

 

 

꽃잔디 축제장 중간중간에 예쁘고 멋진 조각 그리고 또 하나가 더 있더라구요

 

바로 산청 생초고분군

 

 

예전에는 고분 밀집지역이였으나 지금은 조각공원과 산청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분도 잘 보존되어 있었어요

 

 

산책하듯이 꽃잔디를 구경하며 거닐다 보면 생초고분군이 짠 나타나죠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문화유산에 대하여 알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지는것 같았어요

 

부산 경남 근교에 가볼만한 곳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경남 산청에 여행하실 일이 있으시면 생초에 한번 들려보세요

 

산책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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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꼬미마미